[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전개한다.구는 재정민주주의를 달성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16일 구는 올해 활동할 ‘제11기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총 65명을 위촉하고 운영을 시작했다.위촉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 간 ▲효율적인 주민 의견 수렴 ▲주민의견 조정, 제출, 평가 등 사후관리 ▲주민 대상 교육, 홍보 ▲주민 토론회 개최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문화 ·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관내 종합복지관과 어르신복지센터 총 10곳에서 연말까지 매월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 ‘2024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청춘극장’은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집에서 가깝고 익숙한 복지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추억의 작품부터 현대물까지 골고루 상영하는 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해에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등 9개 복지관에서 총 124회에 걸쳐 5,14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시는 우선 폭염상황관리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9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특별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 전역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한다.현재 시흥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시는 올해 초부터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왔다.올해만 3억 9,000만원을 투입해 그늘막 6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현재 시 전역에 설치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목) 오전,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찾고 계신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에 나섰다.앞서 오 시장은 지난 1일(화) 오후 월드컵대교 공사현장과 노숙인시설 서울역희망지원센터를 잇따라 찾은 자리에서 "서울시는 폭염을 재난 대비 수준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냉방비를 재난 수준으로 지원하고 대중목욕탕을 야간 무더위 대피소로 지정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 쪽방주민, 노숙인 분들의 건강이 상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지원 대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10일부터 오는 8월 말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 무더위쉼터에 생수냉장고를 설치하고 노약자·장애인·노숙자 등 폭염 취약계층 등 구민에게 우선적으로 생수를 배부한다고 밝혔다.생수냉장고는 중랑천, 정릉천, 성북천 주요 산책로나 배봉산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총 7곳에 설치됐다.생수는 하루 세 차례 준비되어 무분별한 이용방지를 위해 구 자율방재단원들이 1인당 1병씩 배부한다.올해는 이르게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생수냉장고 운영 시기를 전년 대비 15일 정도 앞당겼으며 페트병 용기에 비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박강수 구청장)가 올 여름 폭염 취약계층 등 구민을 위한 폭염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구는 역대급 폭염 예보와 에너지 요금 상승이라는 이중고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특별지원 한다.시비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6월 30일 기준, 마포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별도 신청 없이도 가구당 5만원이 1회에 한해 지원된다.지역 내 약 1만 여 취약가구가 냉방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구는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다음달 20일 경 지급을 완료 한다는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7일 팔달구 남수동 쪽방촌 일원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찾아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폭염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이재준 시장이 찾은 쪽방촌은 지난해 9월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이었다.10㎡ 남짓한 13개 방에 1명씩 살고 있고 실외 화장실 2개를 13명이 함께 사용한다.낡은 선풍기로 무더위를 나고 있다.이재준 시장은 후원물품인 선풍기와 라면 한 상자를 각 가구에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물었다.함께 방문한 행궁동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폭염 대비 취약 계층을 위해 7월부터 ‘무더위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무더위쉼터’는 외출 중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이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한 사업이다.2018년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야간 무더위쉼터’를 시행하며 지방자치단체 폭염 대처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무더위쉼터는 크게 일반 연장 야간 쉼터로 나뉜다.일반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로 운영되는 곳이다.19개 동주민센터와 경로당 246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난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종합대책은 폭염 취약계층 중점 보호 폭염저감 시설 확대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정보 전파 및 구민 행동요령 안내 등이 포함된다.구는 만 65세 이상 독거·조손·부부가구 어르신, 건강에 이상이 있는 장애인·만성질환자, 유아,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취약계층 중점 보호를 추진한다.폭염 특보발효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1000여명,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대상 200여명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연락이 닿지 않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오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구는 올해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어르신의 접근이 용이한 장소 총 140개소에 마련했다.‘어르신 무더위쉼터’는 관내 경로당, 동 주민센터, 복지관에서 상시 운영하는 ‘일반쉼터’와 폭염특보 발령 시 동 주민센터, 복지관에서 연장운영하는 ‘연장쉼터’로 구분되어 폭염상황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구는 에어컨이 없는 쪽방, 옥탑방, 고시원 거주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가구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과천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과천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양산, 손선풍기, 쿨토시, 생수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물품이다.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혜 대상 어르신’으로 등록된 170명의 어르신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과천시에서는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지역 내 33개 경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고령자, 어르신 등 무더위에 취약한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118곳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 역시 7, 8월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폭염 취약계층의 돌봄이 더욱 필요할 시기다.이에 구는 폭염 취약계층 구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지역 내 곳곳에 마련했다.주민센터 13곳, 복지관 6곳, 경로당 99곳 등 총 118곳이다.구민들은 동 주민센터와 복지관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서울시정일보] 스마트폰을 켜면 강서구의 다양한 공공, 생활정보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서울 강서구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테마지도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테마지도 앱 서비스’는 안전, 복지, 문화 등 공공분야의 시설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다.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생활정보, 시설물 정보 등 다양한 위치 기반 정보들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경로당 무더위쉼터 11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올해 폭염 특보가 20일 이상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무더위쉼터 이용현황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해 주민과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박준희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모두 방문, 무더위쉼터 관리실태를 점검하며 주민들의 어려움도 청취한다. 박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이 어려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8월 31일까지 무더위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안전숙소는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어르신과 옥탑방, 반지하, 쪽방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무더위 야간쉼터이다.구는 이를 위해 지역에 있는 스타즈호텔 독산과 최근 업무협약을 맺어 30객실 규모의 안전숙소를 운영하고 있다.이용 희망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선정절차를 거친 후 폭염특보 발효 시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같은 날에 이용 주민이 몰리지 않도록 분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구민 맞춤형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폭염대책이 풀가동 된다. 먼저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16개소, 경로당 135개소, 복지관 등 지역 곳곳에 무더위 쉼터 총 172개소와, 관내 공원 11개소를 야외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 단계에 따라 일부 시설은 휴관할 수 있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인 생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무더위 쉼터는 일반과 연장, 야간 쉼터로 나눠 운영한다.일반 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보호자 등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동주민센터 19개소와 복지관 11개소, 경로당 245개소 등 모두 275개소를 운영한다.일반 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단,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경로당은 운영을 재개하는 7월 5일부터 개방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폭염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로부터 주민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올해 폭염대책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실시간 폭염상황관리 및 3단계 대응체계 구축, 취약계층 특별 보호, 야외근로자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었다.가장 먼저 폭염 정도에 따라 3단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평시에는 3개 실무반 T/F팀을 운영해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특보 발령 시에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재난문자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별빛내린천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여름철 무더위 쉼터이자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별빛내린천 신림2교 벽천분수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2021년 3월 착공한 ‘별빛내린천 신림2교 벽천분수 설치공사’는 별빛내린천 신림2교 좌안 하류에 야간조명 및 안개분수 등 다양한 분수시스템이 포함된 벽천분수를 설치하는 공사로 202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여름철 도심의 열섬효과를 완화해 주민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산책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야간에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운동이 여의치 않은 요즘, 무더위 속에서도 운동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산책로는 늘 붐빈다.한창 땀 흘리고 가져온 물도 떨어졌을 때 산책로에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시원한 생수가 준비되어 있다면 그 행복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서울 노원구가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하천변과 산책로 등 8개소에 생수를 구비한 힐링냉장고를 설치했다.오늘 31일까지 운영하는 냉장고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4시 300㎖ 생수 300개씩 총 600개가 비치된다.하천변은 5개소로 중랑천은 상계6·7동 창동교, 상